한동안 또 티스토리를 방치했었네요; 거의 한 달 넘게 티스토리를 내버려뒀었는데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적어 보겠습니다 변명처럼 보이시나요? 변명 맞습니다... WORLD OF HORROR랑 Gods will be watching 진행도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1.10~1.11 일이 있어 1박 2일로 광주를 다녀왔습니다. 1.14~1.17 자취방을 학교 근처에서 병원 근처로 이사했습니다. 거의 3년 반을 살았던 자취방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지내게 되었네요 1.18~1.19 동기와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DSLR로 풍경 사진 찍었던 것도 정리해서 티스토리에 올려 보려고 합니다. 1.22~1.27 Virgo versus the Zodiac의 번역 전체를 5일 내내 재검토했습니다 다시 검수를 하면서 몇몇 번역..
3줄 요약: 1. 차 거의 필수 2. 사진 찍는 거 좋아하면 나쁘지 않음 3. 일본 테마파크로 생각하고 놀러가는 건 비추천. 테마파크로써는 입장료부터 음식까지 너무 비싼데다 컨텐츠도 없음 28일 화요일날 동두천의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. 원래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카메라를 썩히고 있던 중, 친구들과 시간이 맞아 오랜만에 출사를 다녀왔네요😆 교통수단은 차를 렌트해서 갔습니다. 대중교통으로도 1호선 탄 다음 버스 한 번 타면 갈 수야 있는데... 버스 내리고서도 거의 30분을 걸어야 합니다. 이런 날씨에 30분 걸을 걸 생각하면 차는 거의 필수일 것 같아요. 입장료는 20,000원인데, 어디에 중점을 두시냐에 따라 느껴지는 가성비가 굉장히 차이날 것 같다 생각합니다. 우선 단순히 ..
으아악 어찌저찌 1학기 마무리했네요 매번 간신히 유급만 면하는 것 같아 씁쓸하긴 하지만 일단 끝났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... 할까요...? 방학 동안에는 학기 중에 읽었던 책, 마셨던 차랑 사진 찍었던 거나 낙서했던 것들을 올려보려 합니다! 물론 기존에 작업하던 거 끝내는 게 최우선 목표지만요...ㅎㅎ 아무튼 방문해 주시는 분들 모두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라겠습니다!!
? 내 방학 어디감 방학동안 완더송 거의 끝내놓고 3~4월 중에는 검수하는 게 목표였는데, 중간에 Osteoblasts 번역하고 이빨 교정 시작하다 보니 절반밖에 진행을 못했네요... 꾸준히 작업은 하겠지만, 당장 개강하고 처음 블록이 순환기라... 제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하지만...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일주일 있다가 다시 올게요ㅠㅠ 도트 찍어온 것도 조심스럽게 놓고 갑니다...
